[여행지 추천] 4월 가기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가까운 해외여행 5곳

4월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

 

 

4월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추천, 가까운 국내여행 5곳 정리

[여행지 추천] 4월 가기좋은 해외여행지 5곳 경비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날씨,☀️
다가오는 4월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드릴게요!

 

---

 

1. 일본 도쿄
3월 말~5월 초까지는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이 피면서

따뜻한 날씨에 여행하기 좋아지는 시기인데요,
벚꽃 시즌은 3월 일본 남서부 규슈의 섬들부터 개화됩니다.
도쿄의 경우 4월 초순까지

분홍빛의 벛꽃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벛꽃철에는 외국인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들도 벚꽃 구경을 위해 붐비는

극성수기 기간이기 때문에 숙박비나 맛집 대기 등
평소보다 여행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2025년 일본 골든 위크 : 4월 26일(토)~5월 6일(화) 까지 
일본 골든 위크는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로

일본의 대표적인 황금 연휴 기간입니다.
일본에서 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연중 최고의 성수기라

이 시기에는 숙박비가 상당히 높고, 예약도 어려우니 유의해주세요!

 

 

 

2. 대만 타이베이

2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이라는 장점과

운항하는 저가 항공사도 다양하기 때문에

주말을 끼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현지 물가가 적당해서 맛집 탐방부터

소소한 쇼핑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답니다.
특히 친절한 현지인들 덕분에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랍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해 있어서

초보 여행자들에게도 허들이 낮은 곳이예요!

훠거, 소룡포, 우육면, 망고빙수, 펑리수, 밀크티 등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또 야시장도 곳곳에 있어서

매일 밤마다 즐거운 먹방도 즐길 수 있어요.

 

3.인도네시아 발리
4,5월 발리는 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맑고 화창한 날씨라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정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죠!

단점이라면 약 7시간정도 비행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너무 짧은 일정보다는 최소 4박 이상을 추천합니다.

4.베트남 나트랑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남아 여행지는 역시 베트남인 듯 합니다!

가성비 좋은 대형 리조트가 많아

가족 여행지로도 사랑받죠!

나트랑 날씨는 일반적으로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요!

건기는 1월~8월까지이며,

이 시기에는 비가 오는 날이 적고 쾌작하고 또 온화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반면 9월~12월은 우기로

이 시기에는 비가 자주 내리는 편입니다!

4,5월은 나트랑 건기의 후반부에 해당하며,

비가 적게 내리는 편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아주 적합한 시기랍니다.
단 낮 시간대에는 무적 더운 편이기 때문에 리조트 휴향이나,

실내 쇼핑몰 또는 맛집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겠죠?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저렴한 가격에 스파와 마사지까지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관광을 조금 더 즐기고 싶다면 아일랜드 호핑 투어,

사막 투어 등을 신청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5. 싱가포르
비행시간은 좀 길지만, 작은 나라이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알차게 관광을 즐기기 좋은 해외 여행지입니다.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나라인만큼

가족여행부터 혼자 여행까지

안전한 여행지로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웅장한 마리나베이 샌즈를 비롯해

가든스바이더베이, 화려한 야경까지!

작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로운 싱가포르!
계절에 상관없이 늘 따뜻한 싱가포르이지만,

2월부터 4월까지는 특히나 여행하기 좋은 시기랍니다.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아

야외 활동과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물가가 굉장히 비싼 편이라,

긴 일정보다는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즐기는 편을 추천드릴게요!

 

---

 

이렇게 4월에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각 나라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떠나보면 어떨까요?